매우 귀한 자료 를 소개 합니다.
1960년 -1970년 대 전.후 에 교회 에서 사용하던 성미통 이며,
빈곤하고 어려운 성도 들 을 돕기 위하여
각 가정에서 밥을 지을 때 쌀 을 한 숫가락씩 성미통 에 저축하여
교회 에 갈 때 전달을 하던 귀한 기독교 자료이며,
현대 국내에 남아있는 자료가 몇 점 되지 않을정도로 극희귀 자료 로 알고 있습니다.
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 이 있다면
성미통 의 뚜껑 과 구연부 몸체 아랫 부분에 작은 구멍 과 쥐 가 갉아먹은 흔적이 있는 것 인데
쥐 도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쌀 이 들어있는 이 프라스틱 통 을 저렇게나 갉았을까요.....!!
유물 에 다소 흠 이 있긴 하지만 이 마저도 당시의 시대상 을 느낄 수 있는 흔적 이기에
판매자 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더 가치가 있어 보이며,
성미통 의 전체 크기는 넓이14cm 높이25cm 이고,
쉽사리 만날 수 없는 귀한 자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.....^(^
옛날 한 한적한 시골교회에 `밤손님`이 찾아왔습니다.
밤잠이 없는 노목사님이 교회당에 나갔다가 교회당 구석에서 인기척을 들었습니다.
웬 사람이 지게에 짐을 지고 일어나려고 하다가 말고 하면서 끙끙거리고 있었습니다.
옛날 한국의 초대교회에는 `성미`(聖米) 제도가 있었습니다.
밥을 짓을 때 쌀 한숫가락, 두 숫가락을 떼어 모아두었다가, 주일날 교회의 성미통에 넣어두는 것입니다.
그러면, 성도중에 일용할 양식이 떨어진 사람이 살짝 와서 그 쌀로 급한 끼니를 떼우게 하는 것입니다.
가난한데 자칫 자존심까지 상하지 않도록, 후미진 곳에 성미통을 두어 약한 자의 마음을 배려하는 섬세함도 놓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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